김성국 단장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상주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중앙국악관현악단장을 맡고 있다. 서울무용제 음악상과 대한민국 작곡상 등을 받았다. 김덕희 단장은 공연창작집단 ‘뛰다’와 안산문화재단을 거쳐 서울예술단에서 공연기획팀장으로 일했다. 박혜진 단장은 홍정희오페라단이 주최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고양아람누리의 ‘투란도트’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성악가다. 박종원 단장은 연세대 교회음악과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로 일해 왔다. 2019~2020년에는 천안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을 맡았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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